데킬라의 역사

데킬라는 멕시코 고유의 술인 '풀케(Pulque)'에서 발전했습니다. 16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이 본국에서 가져온 증류 기술을 풀케에 적용하면서 초기 형태의 증류주인 '메즈칼'이 탄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할리스코 주의 '데킬라' 마을 주변에서 자라는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하여 엄격한 기준으로 생산된 술이 현재의 데킬라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멕시코의 국가적 자부심이 담긴 술입니다.

맛과 향

데킬라는 원료인 블루 아가베 특유의 흙 내음과 달콤하고 매콤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맛의 특징: 블랑코는 아가베 본연의 날카롭고 신선한 풀 내음과 후추 같은 알싸함이 돋보이며, 레포사도와 아네호로 갈수록 오크통 숙성을 통해 바닐라와 나무 향이 어우러져 한층 부드럽고 깊은 맛을 냅니다.

하위 종류

Blanco

Blanco (Silver)

숙성 없이 바로 병입하여 아가베의 순수한 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스타일입니다.

Añejo

Añejo (Aged)

1년 이상 숙성하여 위스키 같은 깊은 오크 풍미와 짙은 색을 띠는 프리미엄 데킬라입니다.

대표 제품

Patron
패트론 (Patrón)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울트라 프리미엄 데킬라로, 수작업으로 빚어낸 병 디자인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Jose Cuervo
호세 쿠엘보 (Jose Cuervo)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데킬라 브랜드로, 가장 대중적이고 표준적인 데킬라의 풍미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