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역사
맥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술 중 하나입니다. 약 7,000년 전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인들이 빵을 구우려다 우연히 발효된 곡물 음료를 발견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액체 빵'이라 불리며 수도원을 중심으로 양조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16세기 독일 바이에른 공국에서 제정된 '맥주 순수령(곡물, 홉, 물만 사용)'은 현대 맥주의 품질 기준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맛과 향
맥주는 맥아의 고소함과 홉의 쌉싸름함이 조화를 이루는 술입니다.
맛의 특징: 라거는 깔끔하고 시원한 탄산감이 주를 이루며, 에일은 과일, 꽃, 향신료 등 풍부한 에스테르 향과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흑맥주(스타우트)는 볶은 맥아에서 오는 커피나 다크 초콜릿 같은 풍미를 가집니다.
하위 종류
Lager
낮은 온도에서 발효되는 하면발효 맥주로, 깔끔하고 대중적인 스타일입니다.
Ale
상온에서 발효되는 상면발효 맥주로, 다채로운 향과 맛의 깊이가 깊습니다.
대표 제품
하이네켄 (Heineken)
네덜란드의 대표 라거로, 맑고 깨끗한 황금빛 색상과 균형 잡힌 쌉싸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기네스 (Guinness)
아일랜드의 대표 스타우트로, 크리미한 거품과 볶은 보리의 고소하고 쌉쌀한 맛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