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의 역사

소주의 기원은 고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몽골 제국(원나라)이 고려를 침략했을 때, 페르시아의 증류 기술인 '아라키'가 한반도에 전해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왕실과 사대부 계층만이 즐길 수 있는 고급 술이었으나, 1960년대 식량 부족으로 인한 증류주 금지령 이후 주정에 물을 타서 만드는 '희석식 소주'가 등장하며 서민적인 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맛과 향

소주는 기본적으로 맑고 투명하며 깔끔한 끝맛을 지향합니다. 종류에 따라 맛의 깊이가 크게 다릅니다.

맛의 특징: 희석식 소주는 알코올 특유의 청량함과 약간의 단맛이 특징이며, 증류식 소주는 쌀이나 보리 등 원재료에서 오는 은은한 곡물 향과 묵직하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하위 종류

Diluted Soju

Diluted Soju

주정에 물과 감미료를 섞어 만든 대중적인 소주로, 초록색 병이 상징입니다.

Distilled Soju

Distilled Soju

곡물을 발효시켜 직접 증류한 술로, 깊은 풍미와 높은 도수를 가집니다.

대표 제품

Chamisul
참이슬 (Chamisul)

대나무 숯 정제 과정을 거쳐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소주입니다.

Hwayo
화요 (Hwayo)

쌀 100%와 지하 암반수를 사용하여 옹기에서 숙성시킨 고급 증류식 소주로,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